[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15일 태풍 ‘힌남노’로 많은 피해를 입은 대송면 수해민을 위해 ‘사랑의 짜장밥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송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협의회 임원 및 지도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짜장밥 도시락 600인분 을 직접 만들어 주민들에게 나눠주면서 태풍 피해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은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송면에서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사명감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