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남구 바르게살기운동 상대동위원회(위원장 이춘덕)는 지난 15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등 19세대에 대해 LED조명 교체 및 화재경보기 설치 봉사를 실시했다. 상대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2015부터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을 위해 기존 설치된 형광등이나 백열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하여 전력사용량을 절감하고,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피와 진화를 위해 화재경보기를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춘덕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더 밝은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만들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종완 상대동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시간을 내어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위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이웃을 돌아보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