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는는 지난 7일 육아종합지원센터 5층에서 새미래심리건강연구소, 대구가족상담센터, 수성대학교유아교육과와 행복 육아 실현 및 건강한 아동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새미래심리건강연구소 김학분 소장, 대구가족상담센터 문경숙 소장, 수성대학교 김선순 총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가족들의 심리 정서 발달을 위한 심리 상담 ▲보육 교직원 심리 상담 서비스 및 찾아가는 상담 지원 서비스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교육봉사 지원 ▲양 기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지원·정보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유아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을 할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구축과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27일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부모교육 및 상담 서비스, 양육 코칭, 장난감나라, 체험 놀이실 등이 운영된다. 회원가입 및 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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