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예안면 복지회관에서 행복짓는 노래마당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원거리 지역주민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정신건강의 날을 홍보하고자 열렸다.지역주민 3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하였고 사전에 신청한 20여 명이 노래경연대회에 참여했다. 노래자랑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지역주민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노래자랑 외에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스트레스·혈관건강측정 및 정신건강상담 부스, 대성그린병원에서 혈압·당뇨 부스,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조기검진 실시 및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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