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과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한마음회관에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
남한권 군수는 이날 여성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공로가 큰 유공자에게 여성상(한국부인회울릉군지회 박선옥), 양성평등 부부상(김보경, 홍창근부부), 양성평등 유공자(울릉군수상 박정미, 이필여, 울릉군의회의장상 최복희)표창을 수여했다. 최윤정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양성평등을 이루기 위해 공감, 소통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