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포항북부소방서는 10월 12일 청하문화복지센터에서 청하119안전센터 착공 및 주민설명회 행사를 가졌다.설명회에는 경상북도의회 한창화 도의원, 소방관계자, 청하ㆍ신광ㆍ송라 이장협의회 및 지역주민을 비롯한 자생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청하119안전센터 신축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청하119안전센터의 신축사업 설명과 질의응답, 기대효과 등 지역주민과 공유ㆍ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유문선 포항북부소방서장은 “오랜 숙원사업이던 청하119안전센터 신축사업의 첫 도약을 시작한 것에 대해 기쁘다”라고 말하고 “청하119안전센터가 신축되어 포항 동해안 권역의 안전의 중심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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