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1가동에 있는 브레드바바는 지난 12일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백만 원 상당의 빵을 수성1가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 후원은 2018년도부터 매월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지난 6월 대구 명장으로 선정된 ‘브레드바바’ 김항수 대표는 `내 가족, 내 아이가 먹는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업체를 운영한다. 여러 대학에서 기술특강 및 멘토링 교육, NCS 교육 등 다양한 후진 양성 활동과 지역사회의 무료급식 지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김항수 대표는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힘든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실천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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