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경제기업과는 지난 13일 상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왕산역사공원 광장에서 ‘2022 상주시 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열어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번 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지역 내 소재하고 있는 30개 중소기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 등을 거쳐 근로자를 채용했다.
채용 직종은 영업직, 사무직, 생산직 등이다. 또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관과 면접 메이크업,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자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행사 후에도 지역 고용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해 시민들을 위한 일자리를 꾸준히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