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에서 실시하는 신활력 아카데미(1차) 수강생들은 10월 11일, 13일 양일간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선진사례 견학을 위해 예천군 예천읍에 위치한 청년센터, 금당실 전통마을 등을 방문한다. 이번 견학은 신활력 아카데미 수강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선진지 방문을 통해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경제조직의 이해’ 및 ‘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 구성 사례’ 등 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 액션그룹단계에 필요한 교육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평소 견학을 희망하는 선진지를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