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이 지난 7일 경기 양평군 미리내 힐빙클럽에서 열린 제7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지역대표단 취임식에서 경북 지역대표로 임명됐다.김 의장은 전국 운영위원으로 평등·생활·맑은 정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인정받아 공동대표단 취임식과 함께 전국 17개 지역 양당 지역대표 임명장이 수여됐다. 김상희 의장은 "여성의원으로서 의정활동 경험을 통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여성인권신장에 앞장과 경북 지역대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는 여성지방의원들의 정책 개발 등 역할 강화를 위한 여성의원 연대단체로 현재 1100여 명의 기초·광역 의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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