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흥해서부초(교장 최삼봉)는 10월 7일 학부모자치회 ‘모여樂’ 3차 번개특강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3차 번개 특강으로는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연극놀이’를 실시하였다. 1차 번개 특강은 5월에 가족과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풍선아트, 2차 번개 특강은 7월에 성격유형을 알아보는 MBTI성격유형검사를 주제로 실시하였다.흥해서부초는 학부모 학교 참여 자치회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반모임, 학부모회 연수, 자율동아리의 3가지 큰 축으로 이루어져 있다. 분기별로 학년별 반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급 대표를 중심으로 학교교육과 다양한 자녀 학습 및 생활지도에 대해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다. 학부모회에서 개최하는 학부모 번개 특강은 연 4회 개최 예정이고, 금번 특강이 3번째로 이루어졌다.   또한 학부모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데, 학부모님들의 취미생활과 관심사를 중심으로 뜨개질, 상담, 댄스, 갤라그라피, 인문학 등 8개의 부서가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부모회 활동을 통해 체험학습 활동에 지원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자원봉사에도 참여하며,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의견도 나누며 적극 참여하고 있다. 최삼봉 교장은 “학부모님들의 학교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하며, 더불어 학교교육활동에 늘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재능기부와 봉사를 해 주시고 소통을 할 수 있어서 학교-학부모 상호간의 학생 교육을 위한 기쁨이 배가 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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