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서구청은 구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재난안전체험을 오는 12~19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체험은 팔공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실시되며, 재난안전단체(안전모니터 봉사단, 안전지킴이,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4회, 새내기공무원을 대상으로 1회 등 테마별로 총 5회가 실시된다.체험내용은 △화재진압체험 △농연체험 △완강기체험 △모노레일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기 화재진압, 화재 시 대피, 완강기 하강, 모노레일 탈출 등 다양한 유형의 재난상황을 실제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재난안전체험이 주민안전의식 제고 및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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