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제44회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고유제가 지난 6일 오전 11시 약령시 동편 약령문 앞에서 열렸다. 고유제는 초근목피를 한약으로 처음 쓰기 시작한 염제 신농씨를 모시는 고사로 초헌관 류규하 중구청장을 시작으로 약령시보존위원회 회원들이 모여 약령시축제의 번창과 대구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의식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지됐던 축제가 3년 만에 재개되는 만큼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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