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7일까지 지역 안전취약지 태양광 LED 벽부등을 설치하며 야간안전 마을 환경을 조성해 지역사회서 호평을 받고 있다.이번 사업은 가로등 불빛이 없는 골목 지역과 독거노인 가구에 벽부 등 43개를 설치해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니도록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했다. 태양광 LED 벽부등은 낮 시간동안 받은 태양열로 어두운 밤에 센서가 자동으로 인식해 불이 켜지는 시스템으로 설치되어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는 것. 박용석 면장은 "이번에 설치된 벽부등은 야간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등불 외 불편한 사항을 수시로 챙겨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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