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동부경찰서는 지난 5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객관적 평가를 위해 교통전문가 등 심의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횡단보도 신설 7건·철거 1건, 대각선 횡단보도 신설 1건, 경보형 경보등 신설 1건, 중앙선 절선 1건, 주·정차 금지구간 지정 2건 등 심의 대상 10개 장소에 13개 안건에 대한 충분한 의견수렴 및 현장확인을 거쳐 표결을 통해 가결 11건, 부결 1건, 보류 1건으로 심의 의결 했다. 이날 심의 의결된 것은 자치단체 통보 등 빠른 시일 내 교통안전시설이 개선될 예정이다. 대구동부경찰서장은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을 확보하기 위하여 설치 된 신호기, 안전표지, 노면표시에 대한 불편 민원을 지속적으로 접수, 개선·보강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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