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교육청은 소속 기관과의 업무공유와 협업을 위해 운영 중인‘업무용메신저 스마트워크’의 기능 고도화를 마치고 6일부터 적용한다. 업무용메신저 스마트워크는 경북교육청 산하 4만여명의 교직원 간 업무 소통과 협업을 위해 운영하는 내부 직원용 메신저로 하루 평균 1만6000명 이상의 교직원이 꾸준히 접속·이용하고 있다. 개인 간 업무 소통과 함께 관리자 재실 여부 전자화, 기관 간 주요업무 공유 등 20여 종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활발한 의사소통과 협업으로 스마트 워크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재실 기능의 전 행정기관 확대 △협업 활성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능 고도화 △병설교와 통합교 간 업무 경계 제거 등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더욱 강화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에 추진한 스마트워크 기능 개선으로 시공간 제약과 부서 간 경계를 없애는데 작은 혁신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는 다양한 협업과제 발굴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 협업시스템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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