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교육청과 경북교사노조는 지난 5일 도교육청 간부 및 경북교사노조 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사노동조합과의 정책협의회는 지난해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체결한 단체협약에 따라 단체협약의 이행사항 점검과 교육정책에 대한 협의를 위해 실시한다. 경북교사노조는 △특성화고 교과 교사의 특수업무수당 지급 대상 확대 방안 △특수 보결전담교사 확대 운영 방안 등 7가지 의제를 제안했다.   또한 정책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 상황을 공유하고, 교사들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경북교사노조가 제안한 의제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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