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포항시 북구 신광면 우각리를 방문해 해려문화예술학교의 학생들과 합동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의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코로나19로 외국인 인력 도입이 어려워 농촌의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하기 위함이다.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은 3년째 이 곳을 방문해 수확에 손을 보탰다.최준화 회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요즘 일손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뿌듯하다. 3년 동안 해오다 보니 노하우도 쌓여 봉사를 즐겁게 할 수 있었다”며 함께해 준 해려문화예술학교의 김효영 이사장님을 비롯한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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