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중앙초등학교는 경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한 바르게 걷기 체험 수기 공모전에 총 27명의 수상자 가운데 8명이 입상하는 영광을 안아 학생들과 교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상주중앙초등학교는 바르게 걷기 공모전에서 대상과 금상, 은상 등 수상자를 골고루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평소 꾸준하게 바르게 걷기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교와 가정의 꾸준한 관심이 결실로 이어졌다고 여겨진다.상주중앙초등학교는 2021년부터 학생 체력 증진과 바른 자세 형성에 목적을 두고 바르게 걷기를 실시했다. 매일 꾸준히 참여하는 것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재병 교장은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바르게 걷기 인증 노트 제작 배부 △만보기 지급 등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바르게 걷기 문화를 정착시켰다. 이재병 교장은 “평소 즐겁고 성실하게 바르게 걷기에 참여한 학생들이 바르게 걷기 수기 공모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둬 자랑스럽고,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들었던 체육활동이 바르게 걷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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