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은 지난 1일 2.28기념중앙공원 무대 및 일대에서 진행된 2022일·생활균형 가족친화경영 모범사례 공모에서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대구광역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일생활균형 대구지역추진단)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힘쓰는 가족친화경영 기업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역 사회 가족친화 환경 조성을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주요 공모사례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른 일상 회복을 위한 일·생활 균형 지원 및 프로그램 사례가 있었으며, 동우씨엠그룹은 장기근속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안식휴가 운영, 임직원 자녀 출산 선물 증정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입학 자녀 대상 선물 증정, 건강검진, 독감예방주사 접종 등 의료지원, 가족 사랑의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반차 휴무) 실시, 임직원 전용 복지몰 운영, 생일휴가 및 복지 포인트 제공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