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지난달 30일~이달 2일까지 3일간 경북도가 주최, 주관해 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에서 개최한 다양한 기술’을 주제한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봉화의 맛을 전국에 알렸다.군은 3개의 식품제조가공업체 참가해 식품비즈니스관을 운영하면서 동물복지 유정란을 사용해 제조한 카스테라, 참기름·들기름, 곤충가공분말 등을 전시판매를 진행했다. 또한,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체 솔지원은 도내 제조업체 신제품 및 인기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쇼케이스 형태로 구성한 쇼케이스관에 참가해 제품을 홍보했다. 김기동 실장은 “이번 경북식품박람회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대내외에 알리면서 유통시장 개척할 계기도 만들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