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제17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날로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됐다. 시는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위해 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포항여성병원, 여성아이병원에 홍보관을 운영하며, 임산부 및 시민에게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산모수첩을 지참한 임산부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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