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오는 7일 오후 3시 예안면 복지회관에서 ‘예안면 행복짓는 노래마당’이 펼쳐진다.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노래마당은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이어 수해와 태풍으로 침체해 있는 면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화합하는 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면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즐거운 마을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종욱 면장은 "화합의 장을 통해 면민들 스스로가 예안면을 더욱더 사랑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을 기대하고 예안면민 모두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면장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이병대 주민자치위원장은 “시월의 어느 멋진 날 7일 금요일 오후 3시 예안복지회관으로 모여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함께 즐기며 행복이 넘치는 노래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