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이규태 증촌2리 노인회장은 지난 4일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해 지역 어르신들의 축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이규태 노인회장은 함창읍 증촌2리 이장 및 노인회장으로서 주민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안정과 화합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노인여가문화 발전과 노인권익증진에 헌신해 왔다. 또한 노인과 젊은이의 세대간 소통의 연결고리 역할도 하면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양희 함창읍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하신 이규태 노인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함창읍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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