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이장연합회가 지난 30일 금성산운생태공원서 군수, 기관·단체장, 연합회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군이장연합회 한마음대회가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한해동안 행정 최전선에서 고생한 18개 읍면 모범 이장들에 대한 표창과 단합을 다지는 화합 한마당으로 이어져 회원간 소통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김주수 군수는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한마음대회를 통해 회원 간 단합과 군정발전의 구심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