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국제로타리3630지구 신포항로타리클럽(회장. 류희경)은 지난 1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은혜원(시설장. 손대호)과 지역내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식(치킨 30마리)을 전달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촉진 및 홍보, 자원봉사활동, 공동프로그램 관련 인적・물적 교류 및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6월 9일 라메르웨딩 6층 루체홀에서 제27대 회장으로 취임한 류희경 회장은 “존경받는 로타리를 만들기 위해 봉사만을 위한 단체가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들과의 소통으로 진정한 명품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포부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