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지난달 30일 대구 엑스코에서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엔젤게임즈의 주최로 ‘대구 X 엔젤 인디게임 페스벌 시상식’이 있었다. 지난 달 2일부터 16일까지 대상자 110팀 모집을 하고 총 10팀(일반부 제작(3팀), 기획(3팀), 학생부 제작(3팀), 기획(1팀))을 시상했다. 이 대회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 및 유망 개발자 발굴을 통한 게임 생태계 조성과 인디게임의 다양한 장르와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하고, 향후 투자, 협력 등 개발 역량 강화 및 출품작 고도화 지원과 각종 사업화 지원 및 연계를 통한 지역 대표 게임 콘텐츠로 육성을 할 것을 기대한다. 김유현 원장은 “이번 행사로 인디게임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전국의 다양한 콘텐츠를 대구로 유치하여 지역 게임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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