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남부경찰서는 지난 1일, 2일 남구 앞산빨래터 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대덕제, ‘대구 앞산 축제’에서 관람객들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등 악성사기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서민의 경제생활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등 악성사기 근절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보이스피싱 예방 내용이 담긴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남부경찰서 수사민원 상담센터 운영 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대구남부경찰서는 향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사회 만들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악성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