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경동산기(주) 홍원발 대표는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김진열 군수에세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홍원발 대표는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 출향인사 홍원발 대표가 운영하는 ㈜경동산기는 경산시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호이스트 크레인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멕시코를 포함한 여러 나라에 수십 기의 크레인을 수출하는 우량기업이다.김진열 군수는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는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우리 군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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