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10월~12월까지 미래 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생물을 직접 관찰‧체험의 기회를 확대코자 `생물박제 촉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혀 어린들의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생물박제 촉각 체험 프로그램`은 평상시 접하기 어려운 족제비, 사자, 고슴도치 등을 만져보고 관찰하는 시간을 통해 생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주말마다 1일 2회차(11시 30분, 14시 30분)로 생물누리관 2층에서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현장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10월에 족제비와 수달, 11월에 사자와 너구리, 12월에 고슴도치와 멧토끼를 비교‧체험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운영시간에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유 호 생물자원관장은 “어린이들이 생물박제 촉각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주인공인 생물을 이해하고, 보호하는 마음을 갖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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