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나누우리회는, 지난 29일 외서면 지역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2가구에 점심식사 시간에 맞춰 나누우리 봉사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사랑의 짜장` 요리를 제공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상주나누우리회는, 9명의 회원들이 2020년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구성해 요양시설, 복지단체, 성당 등 상주시 여러 곳에서 짜장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매월 외서면 소외계층을 위한 짜장 봉사활동으로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영민 상주나누우리회장은 “따뜻한 짜장 한 그릇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이벤트가 되기를 바라며,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