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달 29일 군청 재난상황실서 KT 등 유관기관 실무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5회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의성슈퍼 마늘축제 안전관리 실무 위원들은 행사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사전에 검토‧심의하고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안전관리 실무위 사안은 △축제장 내 종합안내도 △관람객 진‧출입구 △관리자‧안전관리요원 배치 △비상시안내로 △소방차 및 응급차량 진‧출입안내 등이다.또한, 마늘축제행사장내 △소화기 배치 △사고시 응급처치 환자이송 체계 △안전사고 보험가입 여부 등을 세부적으로 살펴보고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제5회 마늘축제는 오는 7일부터 3일간 의성종합운동장과 시가지 일원, 남대천변서 개최되며, 의성 眞 마늘요리대회, 의성마늘 챌린지 등을 대표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종범 과장은 "제5회 의성슈퍼마늘축제 행사는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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