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 풍기인삼엑스포 캐릭터 `풍삼이`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으로부터 최고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조직위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계속되는 엑스포 기간에 매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4시 30분 등 2차례 각각 30분씩 `풍삼이 퍼레이드`가 연출된다. 20개의 풍삼이 캐릭터가 인삼게이트를 시작으로 엑스포장 일원 거리에서 엑스포 주제곡을 활용한 단체 플래쉬몸을 진행하고 관람객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갖는다. 또 행사장에 설치된 대형 풍삼이, 힐리 캐릭터 조형물도 인증샷 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