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울릉도 출신 국수이야기(대표 이영미)가 29일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오천읍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밀키트 60개를 직접 전달했다. 이영미 국수이야기 대표는“평일 주말할 것 없이 태풍 피해복구를 위해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계신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울릉향우들이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이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3일 재포울릉향우회에서 태풍 힌남노에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을 돕고자 성금 2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울릉군에서 9월 16일부터 태풍 복구장비 6대 및 자원봉사 70여명을 지원하면서 포항시-울릉군 간 우호도시로서의 돈독한 우애가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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