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달 29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남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모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교육 결과에 대한 성과공유로 세대 공감 Fashion F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구 남구청은 지난달 29일 영남이공대학교와 연계해 고등직업 교육거점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 모델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성과 공유회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세대공감 Fashion Festa’를 개최했다. ’세대공감 Fashion Festa’에는 시니어모델 양성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과 함께 주니어, 고등학생, 영남이공대 모델테이너과 학생 및 전문모델 등 76명이 참여했다. 특히 주니어는 남구청에서 운영하는 꿈자람 마을학교에 참여하는 초등학생들로 구성돼, 이번 ’세대공감 Fashion Festa’가 다양한 세대가 함께 남녀노소가 모두 같이 즐기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 통합의 행사로 개최됐다. 아울러 지역주민들에게 배움이 일상이 되고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도시 남구 이미지 제고 및 평생 교육의 본질적인 의미인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세대공감 Fashion Festa’ 시작으로 다양한 전문 인력 양성과 평생직업 고도화을 통해 성공적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으로 구민들의 직업역량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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