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9월 29일~10월 2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홍보가 관심을끌었다.이번, 박람회는 산림의 르네상스를 시작, 목재는 생활 속의 숲란 주제로 산림청 및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국민 목재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산림정책홍보관, 목재산업관, 목재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학술․전시행사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군은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홍보 및 특화목재인 춘양목의 우수성, 춘양목의 최대 생산지이자 집산지로서의 사업추진 당위성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또한, 자연산 버섯으로 세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는 봉화송이버섯을 테마로 한 제26회 봉화송이축제, 춘양목을 활용한 다양한 목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렸다.박현국 군수는 "이번박람회 참가로 한국이 자랑한 최고 목재인 춘양목 우수성 홍보와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추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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