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생활원예동호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생활원예동호회 과제교육(생활원예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신념’이라는 꽃말의 풍란을 이용한 반려식물을 가꾸며 건전한 생활문화를 정착하고, 생활원예 기술 보급을 통한 구성원들의 자질 함양과 원예치료를 동시에 도모하였다.교육생들은 반려식물 이론교육과 풍란석부작 만들기 실습 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식물의 원예치료적 기능에 대해 이해하며, 정서적인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과제교육을 통해 성주군 원예기술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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