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8월 기업인상 후보자 대상자 추천을 받아 심사한 결과 대상에 ㈜씨티푸드 이주석 대표이사를 제3회 상주시 기업인상 수상자로 선정해 주목을 끌고 있다.㈜씨티푸드는, 코로나로 인한 불경기 속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해외수출 등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기숙사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축산물 유통 활성화, 청년일자리 창출, 사회공헌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금까지 지역사회와 경제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씨티푸드 이주석 대표의 기업인상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우수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제3회 기업인상은, 오는 12일 개최되는 `상주시민의 날 기념 시상식`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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