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안전재난과는 지난 2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청해 상주시 안전보안관 30여 명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해 주목을 끌었다.  이날 실시한 교육 내용은 △안전보안관의 임무와 역할 △불법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과속·과적운전 △안전띠(어린이카시트 포함)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보호구 미착용 등) △등산시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무시 7대 관행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안전보안관은, 읍면동별로 지역 여건을 잘 알고, 활동성과 전문성을 갖춘 시민들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 후 2년간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안전위반 행위 신고, 안전점검 활동, 홍보캠페인 전개 등 상주시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장동욱 안전재난과장은 "고질적인 안전불감증 관행이 근절되도록, 힘써주시기 부탁드리며, 앞으로 상주시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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