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지난 28일 울진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단인 ‘금실은실사업단 및 로스팅생산설비 까페’ 개소식을 가졌다.‘금실은실사업단’은 봉제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지난 5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자활근로 사업장 공간 확보 및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중앙자산키움펀드와 울진군 자활기금 등 총 1억200만원을 활용하여 사업장을 근남면으로 이전하여 환경개선 공사 및 장비보강을 완료했다.‘로스팅생산설비까페’는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로스팅 생산장비 비용 등 1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원두 자체 생산 및 커피생산품(드립백)을 대량 생산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업장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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