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고매초등학교 3ㆍ4ㆍ5ㆍ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 찾기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체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차별화된 역량을 기르고, 긍정적인 마음 키우기를 바탕으로 목표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어 실시했다.고매초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모두가 함께하라!, 성공의 조건, 나는 내가 좋다, 나의 꿈을 찾아서, 꿈을 이루어라, 매일 감사하라! 라는 테마를 가지고 긍정적 마인드맵 만들기, 비전 보드 만들기, 감사일기를 통해 즐거운 성찰과 긍정적 자신감 향상을 가지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행사에 참가한 정00학생은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감사일기를 쓰며 행복한 마음이 들었다”고 했으며, 또한 “박00학생은 비전보드 만들기가 게임 형식으로 이루어져 정말 즐거운 게임이었고 나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하고 흥미있는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행사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설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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