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용평리조트에서 단풍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나의 가을 패키지‘를 판매한다.’모나의 가을‘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더불어 발왕산 관광케이블카(2인), 조식뷔페(2인)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으로 관광객들이 발왕산의 단풍을 가장 가깝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발왕산 관광케이블카는 1458m에 달하는 발왕산 정상까지 이어져 있으며 약 20분이 소요된다. 발왕산 정상에는 가을 단풍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무장애 데크길 ’천년주목숲길‘이 특화 설계되어 있다. 천년주목숲길은 계단이나 턱이 없어 노약자는 물론 장애인 등 관광 약자도 불편함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산책로와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까지 준비되어 있다.용평리조트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발왕산에서 가장 가깝고 편안하게 단풍 구경을 할수 있도록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용평리조트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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