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달서경찰서장은 대구교통공사 송현관리역과 업무협약을 맺고, 대구지하철 1호선 상인역 4번 출구 계단에 ‘사회적 약자 보호 참여 챌린지’래핑을 설치하여 지난 29일 민·관·경 합동 대국민 실천 챌린지 활동을 전개했다. 이 활동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범죄(가정폭력, 스토킹·성범죄, 아동·노인학대, 학교폭력 등)에 대하여 주민 모두가 보호 다짐을 실천하겠다는 트랜디한 이동형 경찰(폴·POL) 활동이다. 앞으로도 대구달서경찰서는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매월 11일(대중교통의 날)‘주민안전 다트-폴 실천 챌린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