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상북도교육청 금호도서관은 다가오는 10월 15일(토) 개관 3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육아에 지친 학부모들의 힐링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메이크업 뷰티 클래스’, 어린이들의 감수성 발달을 위한 가족 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 공연이 준비되었다. 또한 생일 떡 나눔, 자신에 취향에 맞는 체험을 골라 즐길 수 있는 ‘취향저격 라이브러리’, 과년도 잡지 배부, 원데이 3030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강명희 금호도서관장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도서관이 지역의 문화충전소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개관 30주년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교육청 금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사무실(☏054-335-2124)로 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