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통합플랫폼 봉화퍼스트샵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제26회 봉화송이축제를 기념해 한정 할인쿠폰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봉화퍼스트샵 모바일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봉화퍼스트샵’을 검색해 다운로드할 수 있고 회원가입 고객에게는 3천 포인트를 지급한다.이에 따라 송이축제의 할인쿠폰 발급코드 ‘BHPM’을 입력한 고객들에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한 5천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을 한다는 것이다.또한, 송이축제 방문객들은 통합플랫폼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과 가입축하 포인트까지 더해 풍성한 혜택을 누리면서 축제를 알차게 즐길 수 있다.봉화퍼스트샵은 음식, 숙박, 관광, 특산품 등 지역 문화·관광자원정보제공과 APP내 결제시스템을 통해 상거래 활성화를위해 봉화사랑상품권도 연계결제 가능하다. 관내는 400여 식·음료점을 대상,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가맹점으로 등록된 65개 가맹점은 군이 제공한 포인트와 할인쿠폰이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금대원 과장은 "3년 만에 돌아오는 봉화송이축제에서 송이향과 한약우 맛을 만끽하고, 봉화퍼스트샵 할인 혜택을 통해 소소한 행복까지 더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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