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27~29일까지 농기센터, 다인지소에서 기계 임대수요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위해 농업인 150여 명을 대상, 농업기계안전교육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평소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농용굴삭기 및 트랙터‧승용관리기 구조와 작동원리, 조작방법, 상하차요령 등 농기계를 직접작동하는 실습위주로 진행됐다.특히, 현장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농용굴삭기, 트랙터, 승용관리기를 대상, 실시된 교육 수료생은 농용굴삭기, 트랙터, 승용관리기를 임차하는 자격이 주어졌다.군은 5개 임대사업장을 통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렴한 임대사업이 올해 임대 건수는 9월 현재 7200건으로 매년 10% 정도 상승할 정도로 인기다.정영주 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 작업으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 예방은 물론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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