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10월 1일~2월 28일까지 AI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봉화읍 적덕 거점소독시설과 도촌리 양계단지입구에 24시간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AI 특별방역대책 기간 중 이동통제초소는 농장 출입 차량 소독과 거점소독시설은 소독필증 확인, 계란·계분 반출 등 AI 확산에 만전을 기한다는 것.또한, 군은 이동통제초소 1차소독, 도착지 거점소독시설서 2차 소독, 3차 소독, 농장내 진입 시 4차 소독 등 빈틈없는 AI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승욱 과장은 "거점소독시설과 이동통제초소 24시간 운영을 통한 차량소독, 출입통제와 가금농가 30명의 전담관 지정 등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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