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주대학교와 (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22일 오전 11시 경주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상호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경주대학교는 다방면에서 우수한 인재 유치 및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들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와 협력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본 협약식에는 경주대학교 구본기 총장(권한대행), 양재준 기획처장, 안기정 입학처장, 권천달 학생처장, 임선희 국제교류처장, 김보성 취창업처장, 김홍석 사무처장, 정유준 기획부처장, 오세덕 학과장, 도진영 교수, 조수현 교수, (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김재호 회장, 최두찬 초대회장, 전미선 사무장 등이 참석하였다.  (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경남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생 1천28명과 지도교사 40여명이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대학과 기관들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실천하는 봉사단체를 만들어가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 물적 자원의 협력을 바탕으로 문화유산 분야의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국가와 지역사회의 문화유산 분야 발전에 이바지해나갈 계획이다. 경주대 구본기 총장(권한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재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문화유산 분야의 교육 산실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의 김재호 회장은 "업무협약 세부사항에 관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경주대학교는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천년신라문화의 고장 경주에서 문화유산 분야 대표대학으로서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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