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경찰서 27일 경찰서장 및 각 과장과 생활안전연합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생활안전연합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생활안전연합회 신규회원 위촉장 수여 ▲경찰서 중점 추진 업무 소개 ▲공동체치안활성화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했다. 안정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가 신설됨에 따라 위촉된 김현수 협의회장(63)과 김석진 사무국장(61)에게 생활안전연합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경찰서 중점 추진 업무 및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거쳤다. 윤종진 영주경찰서장은 "자치경찰 시대에 걸맞게 생활안전연합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치안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