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동시의회는 지난 28일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손광영 의원이 집행부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시정질문을 펼쳤다.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중 △안동시 단독주택 등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원안 가결됐다. 아울러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운영 및 관리 조례안 △안동시 영유아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시세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 노지스마트농업 지원센터 관리·운영 민간위탁(신규) 동의안 등 6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고 △안동시 사립박물관 및 사립미술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이어 정복순 의원 외 17명이 공동 발의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추진 반대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제2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임태섭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정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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